4월 생활교육, 봄철 건강관리 방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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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철 건강관리 방법 Ⅱ★
1. 커피, 음주, 흡연을 삼가자.
졸음이 온다고 커피를 마시거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우면 몸의 피로감이 더 심해져 오히려 더 졸음에 시달릴 수 있다.
2. 눈이 피로하지 않도록 하자.
미세먼지, 꽃가루의 지속적인 자극으로 인해 안구건조증이나 결막염이 생기기 쉬운 계절이다. 장시간의 컴퓨터 작업은 눈을 피로하게 할 수 있으니 주의하고, 의식적으로 눈을 깜빡거리거나 이따금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하자. 당근, 시금치, 토마토, 브로콜리 등 비타민A가 풍부한 음식과 눈에 영양이 되는 오메가3를 먹는 것도 좋다.
3. 아침밥을 꼭 챙겨먹자.
아침식사를 거르면 점심식사를 많이 하게 돼 식곤증까지 겹치게 된다. 아침식사를 하면 오전시간에 뇌가 필요로 하는 영양소를 공급해 줘서 피곤함을 덜 느끼게 된다.
4. 꽃가루가 달라붙은 소재의 옷은 피하자.
꽃가루 알레르기의 66%는 집안에서 발생할 만큼, 바깥에서만 조심한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뜨개나 털옷을 통해서 꽃가루가 쉽게 달라붙기 때문이다. 집에 들어갈때는 옷을 털고, 들어와서는 바로 세수를 하여 몸에 묻은 꽃가루를 제거하고, 진공청소기나 물걸레로 집안 구석구석을 자주 청소하고 두시간에 한번 정도만 환기하는 것이 좋다.
5. 황사에 마스크는 필수!
황사는 매년 이 시기만 되면 찾아오는 봄철 불청객 중 하나이다.
미세 모레먼지로 바이러스, 카드뮴, 납, 등 유해성분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러한 성분들에 의해 호흡기 통증이나 두통이 동반될 수 있다.
우선 기상청 황사예보를 주시하고 외출 할때는 황사전용 마스크를 준비한다.
또한,집안에서는 환기를 자제하고, 황사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문틈과 창틀을 막아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건강정보지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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